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우스 V. 라인헤르츠 (문단 편집) === 브렌그리드류 혈투술(ブレングリード流血闘術) === >'''브렌그리드류 혈투술, 삼가 들겠소이다!'''[* 원문의 '推して参る'는 장수들의 전투에 나서면서 했던 고풍스러운 관용구로, '친히 상대해 주겠다'는 뉘앙스를 띠나 비교적 겸양투이다. 정발판에서는 '기탄없이 간다' 등으로 번역.] ||[[파일:크라우스_무기.jpg|width=100%]]|| || 너클과 장갑 설정화 || || [[파일:kekkai - pattern.gif|width=100%]] || || 크라우스가 생성해내는 십자가 || 작중 무력은 주연 중에선 단연 최강. 혈투신의 수석 제자인 제프가 수십번을 덤벼도 이기지 못하며[* 말이 좋아 "이기지 못한다"지, 한 손으로는 샴페인을 따르며 다른 손으로는 재프를 떡실신시킬 정도로 실력의 수준이 다르다], 최초로 등장한 혈계의 권속인 바르크웰 로조 바르크트보엘 기리카와의 전투시엔 중견급 라이브라 요원인 K.K와 스티븐이 함께 덤벼들어도 '4분 시간 번다'라는 말조차 못 지킬 정도로 강한 장로급 흡혈귀를 한방에 봉인해버리는 능력을 보이기도 했다.[* 물론 크라우스의 혈투술이 흡혈귀를 봉인하기 위한 특별한 기술이긴 하지만, 작중 전투 씬을 보면 기차를 타고 바로 달려와 그 기리카가 눈치채지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접근, 한방 먹인 것으로 나온다.--그 과정에서 가루가 된 토니오는 덤--] 공중에서 떨어지는 철골을 맨손으로 잡아내고, 지하 격투장 에피소드에서는 인간이건 인외의 괴물이건 가리지 않고 모조리 때려눕히는, 인간의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은 무력의 소유자다. 지하 격투장 오너인 오즈말드의 평은 '''우아한 짐승'''. 혈액을 얼음이나 불 등으로 전환하여 공격에 사용하는 다른 라이브라 요원과 달리 크라우스의 전투방식은 순수한 맨손 격투라는 것을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. 멸옥 술식인 브렌그리드류 혈투술의 사용자로 왼손에 장착하는 [[너클]]과 함께 사용한다. 아니메쥬에서 공개된 설정자료집에 의하면 혈투술을 쓸 때 사용하는 너클은 옷 소매에 숨기듯이 하여 팔에 장착하고 있으며, 전투 시에 꺼내서 손에 낀다. 방어구로 쓰는 오른손의 장갑도 방어 시에 독특한 연출[* 십자가 형태 방패가 나타나는 효과와 함께 공격을 막는다.]을 보이지만 아직 명확히 공개된 설정은 없다. 외치는 기술명은 [[독일어]]. 정발판에선 '''블렝그리드류 혈투술'''로 번역되었다. 피를 뭉쳐 해골이 박힌 십자가 형태로 가공하는 것이 기본적인 능력으로, 별 것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제프가 말하길 직접 태우거나 얼리는 것 과는 단계부터 다른 기술인데다 특정 대상에게는 더 잔인한 기술이라고. 현재까지 혈계의 권속을 진정한 의미로 "퇴치"할 수 있는 기술은 크라우스의 혈투술 '''999식''' 뿐이다. 설정상 무한히 재생하는 혈계의 권속에게는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며, 일반적으로 "쓰러트렸다"고 표현하는 것은 단순히 육체를 철저하게 파괴해서 다시 재생할 때까지 시간을 버는 것에 불과하다.[* 햇빛이나 십자가로 파괴 가능한 최하급의 구울조차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되살아난다. 그 시간이 '''몇 천 년''' 단위라서 그렇지.] 그나마 장로급의 흡혈귀쯤 되면 이 재생 속도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사실상 물리적 공격이 거의 의미가 없고, 크라우스의 기술로 십자가 안에 봉인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.[* 상위급은 진짜 심각한 데미지(작중에서 라쥬에게 먼지나게 털린 흡혈귀같이)를 입으면 '''젠타이단'''이란 알 형태의 고치를 만들고 거기서 급속재생하는 동시에 우주방어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작중에서 뭔 짓을 해도 상위급 흡혈귀를 물리적으로 없애버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.] 이를 두고 라쥬가 크라우스를 "멸악의 의식의 피를 부여받은 자"라고 칭한 적이 있는데, 이에 대한 설명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.[* 그리고 작품의 성격상 앞으로도 명확히 밝혀질지 알 수 없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